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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시내버스가 승용차 '추돌'→신호등 '쾅'…5명 부상

등록 2025.03.22 11: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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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시내버스 사고 당시 모습. (사진=부천 소방서 제공) 2025.03.22. photo@newsis.com

[부천=뉴시스] 시내버스 사고 당시 모습. (사진=부천 소방서 제공) 2025.03.22. photo@newsis.com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22일 오전 1시18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작동 까치울 사거리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버스 운전자 A(70대)씨와 승용차 운전자 B(40대·여)씨, 버스 승객 3명 등 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버스가 승용차를 추돌한 뒤 도로 옆에 있던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아 신호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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