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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이틀째 진화율 30%…민·관·군 총동원 [뉴시스Pic]

등록 2025.03.23 14: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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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이무열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의성읍 한 야산에 산불진화헬기가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25.03.23. lmy@newsis.com lmy@newsis.com

[의성=뉴시스] 이무열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의성읍 한 야산에 산불진화헬기가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25.03.23. lmy@newsis.com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이무열 이은희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이틀째인 23일 산림 당국이 대대적인 진화 작업에 나서면서 진화율 30%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오락가락하던 진화율이 이날 오전 11시 기준 30%로 올라갔다.



앞서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짙은 연기로 헬기 투입에 차질이 생기는 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오전 7시에는 4.8%, 오전 10시에 다시 2.0%로 내려갔다.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 3510㏊, 전체 화선 68㎞ 가운데 20.4㎞ 구간에 진화가 완료됐고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산림 당국은 여전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52대와 특수진화대 등 인력 3777명, 차량 453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장에는 초속 2m의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의성군 일대 임야 2602ha가 소실되고 47곳의 주택과 창고 등 건물 75동이 손실됐다.

또 의성읍을 비롯한 전역의 504가구 주민 948명이 실내체육관과 마을회관 등에서 대피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 민·관·군을 총동원하고 헬기 및 인력을 집중 투입해 주불 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성=뉴시스] 이무열 기자 =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한 주택이 산불로 전소돼 폐허가 되어 있다. 2025.03.23. lmy@newsis.com

[의성=뉴시스] 이무열 기자 =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한 주택이 산불로 전소돼 폐허가 되어 있다. 2025.03.23. lmy@newsis.com

[의성=뉴시스] 이무열 기자 =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한 주택이 산불로 전소돼 폐허가 되어 있다. 2025.03.23. lmy@newsis.com

[의성=뉴시스] 이무열 기자 =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한 주택이 산불로 전소돼 폐허가 되어 있다. 2025.03.23. lmy@newsis.com

[의성=뉴시스] 이무열 기자 =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한 주택이 산불로 전소돼 폐허가 되어 있다. 2025.03.23. lmy@newsis.com

[의성=뉴시스] 이무열 기자 =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한 주택이 산불로 전소돼 폐허가 되어 있다. 2025.03.23. lmy@newsis.com

[의성=뉴시스] 이무열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 이재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03.23. lmy@newsis.com

[의성=뉴시스] 이무열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 이재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03.23. lmy@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park7691@newsis.com, lmy@newsis.com,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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