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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뉴시스배 전국프리테니스대회’ 성황…선수·클럽회원 450여명 참가

등록 2025.03.23 17: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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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제8회 뉴시스배 전국프리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2025.03.23 jc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제8회 뉴시스배 전국프리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2025.03.23 jc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생활체육 프리테니스 저변 확대와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제8회 뉴시스배 전국프리테니스대회가 23일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국민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를 포함해 서울과 인천, 부산·제주·대전·천안·안동·예천 등에서 선수 및 클럽회원 등 450여명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스타부 혼합복식, 에이스부 혼합복식 , 루키부 혼합복식 , 장년부 등 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었으며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선수들의 기량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골든스타부 혼합복식에서는 우승은 이헌호(댄디)·이윤순(동평) 선수에게, 스타부 혼합복식은 박종표(송악)·김해숙(욱수) 선수에게 돌아갔다.

에이스부 혼합복식 우승은 윤경규(강동)·이현옥(용계) 선수가, 루키부 남자복식은 장예순(펀존)·손종필(펀존), 루키부 여자복식은 김순태(욱수)·나명순(김천럭키) 선수가 차지했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제8회 뉴시스배 전국프리테니스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3.23 jc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제8회 뉴시스배 전국프리테니스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3.23 jc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각 종목 우승과 준우승, 3위팀에는 각종 부상과 기념품도 함께 지급됐다.



나호용 뉴시스 대구경북본부장은 “프리테니스가 우리 사회 생활스포츠로 굳건하게 자리잡게 된 것은 이 자리를 함께 한 동호인들의 노력과 열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뉴시스가 국내 프리테니스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더욱 발전하고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성원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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