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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낮 최고 22도 포근…"황사 영향권 주의"

등록 2025.03.25 05:00:00수정 2025.03.25 06: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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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1일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단지에 개나리가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5.03.2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1일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단지에 개나리가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5.03.21. yulnet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5일 경기남부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평년(최저 -2~4도, 최고 11~14도)보다 3~10도가량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7도 등 4~8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0도 등 14~22도로 예측된다.

오후 수도권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화재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고비사막과 내몽골에서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대기하층 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 우리나라 상공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내륙을 중심으로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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