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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선고 D-1' 이재명 테마주 소프트캠프·상지건설 상한가 직행(종합)

등록 2025.04.03 17:17:19수정 2025.04.03 19: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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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3330원까지 올랐지만 2860원으로 마감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기사와 무관한 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 최고위원과 대화를 하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25.04.03.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기사와 무관한 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 최고위원과 대화를 하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25.04.03.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소프트캠프는 1612원으로 상한가로 마감했다.



소프트캠프는 전일(1240원) 대비 20.5% 오른 1494원에 상승출발한 뒤 상한가로 직행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하기로 한 오는 4일을 하루 앞두고, 이재명 테마주로 묶이며 가격이 급등한 것이다.

소프트캠프는 배환국 대표이사가 이 대표와 대학교 동문이라고 전해지며 테마주로 묶였다.



상지건설은 테마주로 묶이며 전일(4110원) 대비 29.93% 오른 5340원으로 상한가에 출발했다.

상지건설은 과거 임무영 사외이사가 이 대표 캠프에 합류했다고 알려졌다.

형지I&C 역시 주가가 전일(2735원) 대비 7.5% 오른 2940원에 상승 출발해 장중 3330(21.8%)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해 2860원(4.57%)에 마감했다.

형지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을 맡던 당시 무상교복 정책을 실시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묶여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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