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한반도 둘러싼 군사적 긴장 고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서 "북한 미사일 위협 대비 시민보호 방안" 강조
[창원=뉴시스]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29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4년 1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회의는 국정원 경남지부의 북한 대남위협 전망,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 제5870부대 1대대의 통합방위 운영계획 보고 및 기관별 통합방위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창원 지역의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시민보호 방안이라는 주제로 통합방위 주제토의가 이뤄졌다.
연초부터 시작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미사일 도발에 대비해 발생 가능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따른 기관별 역할과 신속한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창원=뉴시스]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29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4년 1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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