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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극복" 농협광주본부, 12일 직거래장터 개장

등록 2024.04.04 16: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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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혹서기 제외한 매주 금요일 직거래장터 개장

개장식 당일 '농협+정부 할인 혜택'…최대 45% 인하

[광주=뉴시스] 농협광주본부 주차장에서 매주 금요일 열리는 '도농 상생 금요 농산물직거래장터' 모습. (사진=농협광주본부 제공) 2024.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농협광주본부 주차장에서 매주 금요일  열리는  '도농 상생 금요 농산물직거래장터' 모습. (사진=농협광주본부 제공) 2024.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광주본부가 매주 금요일 도시민과 농촌지역 생산자를 곧바로 연결하는 상생의 장터를 연다.

농협광주본부는 오는 12일 본부 주차장에서 '도농 상생 금요직거래장터'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장터는 여름 혹서기를 제외한 매주 금요일 열리며 우수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개장식 당일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롤러판 돌리기, 구매시 고추모종 증정, 쇼핑백 제공, 인절미 시식, 농산물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광주본부는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 배, 미니토마토, 가지, 한우 등을 농협 자체 할인과 정부 할인 혜택을 더해 최고 45%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현호 농협광주본부장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도시 소비자는 우수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농업인은 적정가격에 좋은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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