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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호우경보에 경찰의 고라니 구조 작전

등록 2024.07.09 08: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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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9일 오전 7시45분쯤 경북 포항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구 상도동 연일교 지하도에서 고라니가 목에 심한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은 상대지구대 송민준 경사·손민호 순경이 경찰차로 도로를 막고 고라니를 보호하고 있다. 송 경사의 연락을 받은 포항시 남구청은 유해동물포확단과 함께 고라니를 구조했다. 2024.07.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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