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모 식당 화재 1600여만원 피해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대곡면 소재 모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2018.05.14.(사진=진주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13일 오후 5시55분께 경남 진주시 대곡면 광석리 소재 모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식당내 냉장고와 가재 및 주방 시설 등 30여㎡ 태워 소방서 추산 16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식당에는 주인이 밖에나와 있었고 손님은 없어 인명피해를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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