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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8일 미래직업체험박람회...로봇·AR·드론체험

등록 2019.05.13 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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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양천공원에서 학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미래직업체험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직업체험박람회는 학생들이 미래의 유망한 직업군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래첨단직업존(zone) ▲미래이색직업존 ▲미래유망직업존이라는 3가지 주제로 총 25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미래첨단직업존에서는 로봇, AR(증강현실),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사물인터넷, 로봇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첨단기술 분야의 기기를 활용해 '내가 만든 3D 캐릭터가 나오는 증강현실 만들기', '자율 주행기기 활용방법 배우기', '드론 시뮬레이터 체험', '인공지능 반려견 로봇을 모바일로 제어하기' 등을 체험하고 새로운 직업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

미래이색직업존에서는 미술치료 상담사, 조향사(향 전문가)와 같은 이색 직업을 체험해본다. 미래유망직업존에서는 의료정보전문가, 해양연구전문가, 웹툰작가, 건축사 및 미래에 맞춰 변화될 변호사·변리사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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