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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오늘 코로나19 대국민담화…보수단체 집회 자제 요청

등록 2021.08.13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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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오전 대국민담화…거리두기 협조 요청 등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8.12.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9시4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

김 총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 안팎을 넘나드는 상황과 관련,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는 특히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을 비롯한 보수단체에 8·15 광복절 불법 집회 자제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 밖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 누적과 백신 도입 지연 상황 등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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