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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모현읍 공장 창고서 불…한때 대응 1단계(종합)

등록 2025.01.03 23:21:41수정 2025.01.03 23: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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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3일 오후 6시52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3일 오후 6시52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2분께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의 한 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8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1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8시28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용인시는 불이 난 직후 재난문자를 보내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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