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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계곡에 피서 간 30대 물에 빠져 숨져

등록 2022.08.04 09:12:47수정 2022.08.04 10: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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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4일 오전 7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의 한 계곡에서 A(3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4일 오전 7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의 한 계곡에서 A(3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4일 오전 7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의 한 계곡에서 A(3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일행은 3m 깊이의 계곡에 빠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A씨를 물 밖으로 옮겼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전날 지인들과 함께 인근 펜션으로 휴가를 왔다가 이날 새벽까지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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