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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쏟은 최동석, 이혼 후 일상 공개…'이제 혼자다'

등록 2024.06.20 13: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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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쏟은 최동석, 이혼 후 일상 공개…'이제 혼자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최동석(44)이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한다.

최동석은 다음 달 첫 방송하는 TV조선 파일럿 '이제 혼자다'에서 인생 2막을 여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티저 영상에서 눈물을 쏟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 예능은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담은 관찰 프로그램이다.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준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MC를 맡는다. 통번역사 이윤진(40)과 탤런트 전노민(57), 조윤희(41)도 출연한다.

최동석은 아나운서 박지윤(44)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이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양육권 갈등 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54)와 이혼소송 중이며, 모의총포 위협 등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조윤희는 2017년 5월 배우 이동건(43)과 혼인신고,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전노민은 2004년 아홉 살 연상 김보연(67)과 재혼했으나, 8년 만인 2012년 갈라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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