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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응삼이와 다시 만난다…子에게 보내는 편지 공개

등록 2024.06.24 12: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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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회장님네 사람들' 박윤배. (사진 = tvN 스토리 제공) 2024.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회장님네 사람들' 박윤배. (사진 = tvN 스토리 제공) 2024.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드라마 '전원일기' 식구들이 '응삼이'로 알려진 고(故) 배우 박윤배(1947~2020)를 추억한다.

24일 오후 8시20분 방영되는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 89화에서는 김용건부터 김수미, 이계인, 김혜정, 임호, 조하나까지 전원 패밀리 모두가 박윤배의 고향 철원을 방문해 그와의 추억을 회상한다.

철원에 방문한 전원 패밀리는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박윤배의 아들 박지만과 딸 박혜미를 만난다. 이들은 고향에 관련된 일이면 늘 발 벗고 나섰던, 언제나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던 박윤배를 함께 추억한다.

또한 지난 15화에 방영돼 많은 화제를 모았던, 디지털 휴먼 기법을 이용한 응삼이와 만남이 또 이어진다.

제작진은 "생전 고인의 멋쟁이 신사 같던 모습 그대로 재회하는 전원 패밀리와 박윤배의 친자식들. 지난 방송에서 못다 한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처음 공개된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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