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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통합 스키시즌권 'X5+ 시즌패스' 판매

등록 2024.09.06 10: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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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통합 스키시즌권 'X5+ 시즌패스' 판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카드가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한 장의 패스로 5개의 스키장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스키시즌권 'X5+ 시즌패스'를 신한카드 올댓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단 한 장의 시즌권으로 모나용평, 하이원,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오투 5개의 스키장 슬로프를 24/25 시즌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일본 호시노 토마무 스키 리조트와 중국 완룽 스키 리조트 이용 시 슬로프 무료 이용 등의 혜택도 제공돼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가성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또 성인권 구매 시 19세 이하 자녀 1명에 대해 발급비 5만원만 부담하면 시즌패스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심야 스키 운영 리조트에서는 심야 스키도 이용이 가능하며, 5개 리조트 객실·부대시설 할인 등도 제공된다. 

1차 판매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이며 성인권 판매가는 46만9000원, 청소년권은 36만9000원이다.

1차 판매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각 리조트별 1매씩 총 5매의 워터파크 또는 눈썰매장 이용권(리조트별 상이)도 제공된다. 1차 판매 종료 후 X5+의 판매가는 51만9천원으로 인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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