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실화탐사대' 새 얼굴…신동엽 후임

지진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지진희가 '실화탐사대' 새 얼굴이 된다.

지진희는 12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실화탐사대에서 첫 인사한다. 개그맨 신동엽 후임이다. 기존 MC 서인, 강다솜, 변호사 박지훈과 호흡한다.

지진희는 MBC TV 드라마 '스포트라이트'(2008)에서 사회부 선임기자(캡)로 열연했다. 실화탐사대에선 사회 곳곳의 이야기를 조명하고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난민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에 참여했다. 깊이 있는 진행으로 공감을 살 전망이다.

신동엽은 2018년 실화탐사대 첫 방송 후 6년 여 만의 하차다. 5일 마지막 인사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