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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한 의류 건조공장 내 건조기서 불…2100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4.12.04 20:30:18수정 2024.12.04 22: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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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4일 오후 2시23분께 전북 익산시 팔봉동의 한 의류 건조공장 내 건조기에서 불이 나 3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조기기 1대가 소실돼 21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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