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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4 최고 경영인 조현호, 근로인 오정호·김성희

등록 2024.12.27 10: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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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2024년 최고 경영인과 최고 근로인. (사진= 창녕군 제공) 2024.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2024년 최고 경영인과 최고 근로인. (사진= 창녕군 제공) 2024.1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투자 및 고용 창출에 힘쓰고 지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수여하는 2024년 최고 경영인 및 최고 근로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최고 경영인에는 유림테크 창녕공장의 조현호 대표, 최고 근로인에는 유림테크 창녕공장의 오정호 본부장과 고려산업 창녕공장의 김성희 과장이 선정됐다.

조현호 대표는 신규 제2공장 설립을 통한 시설 투자 및 고용 확대, 매출과 수출 실적 증가를 이끌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정호 본부장은 생산 공정 개선과 자동차 부품 생산 개발을 통해 기업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며 효율적인 생산 활동을 주도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성희 과장은 장기근속으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생산 높이고 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낸 기업인과 근로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쟁 강화와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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