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합참의장, 새해 첫날 현장 지휘통화… "빈틈없는 작전태세"

등록 2025.01.01 10:22: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합참 전투통제실을 방문해 상황평가회의를 주관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사진=합참 제공) 2025.01.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합참 전투통제실을 방문해 상황평가회의를 주관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사진=합참 제공) 2025.01.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새해 첫날인 1일 작전현장부대와 지휘통화를 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합참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오전 합참 전투통제실을 방문해 상황평가회의를 주관했다.

또 최전방 25사단 GOP대대장(육군중령 정진학), 영공방위의 핵심인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장(공군준장 김승한), 서북도서를 수호하고 있는 연평부대장(해병대령 정성찬)과 지휘통화를 했다.

김 의장은 "혹한의 날씨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임무를 완수하고 있는 장병들이 고맙고 든든하다"며 "적의 위협에 대해서는 빈틈없는 작전태세로 억제하고, 만일 적이 도발할 경우에는 강력하게 응징하여 적이 도발한 것을 후회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압도적 군사대비태세 확립, 첨단 군사역량 확충, 개인·가족·조직의 더 많은 가치가 창출되는 조직문화 혁신"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