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남부 아침기온 '쌀쌀'…낮부터 차차 풀려

등록 2025.03.20 05: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일교차 10도 내외로 커…낮 최고 12~16도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내려간 16일 서울 중구 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3.16.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내려간 16일 서울 중구 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3.16. hwang@newsis.com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0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0도 내외로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온은 낮부터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1도 등 영하 3~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4도 등 12~16도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바람은 당분간 순간풍속 초속 10~15m로 강하게 불겠다.



당분간 하늘이 맑고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으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낮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