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제52회 함안상공의 날 기념행사 등

[함안=뉴시스]제52회 함안상공의 날 기념행사.(사진=함안군 제공)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과 함안군의회, 함안상공회의소는 19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업 경영 모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포상을 실시했다.

 함안상공회의소(회장 박종희)가 주관하고 함안군과 함안군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끈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상공의 날’을 맞아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조근제 함안군수, 김영진 한국은행 경남부본부장, 양영봉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문행용 마산세관장,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 경남도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상공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유공표창에는 태창산업(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강창권 대표등 모두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H농협 고성군지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창원=뉴시스]NH농협 고성군지부, ‘아침밥 먹기’ 캠페인.(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NH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는 19일 고성군 회화면 3.1운동 창의탑 앞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한 학생100여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NH농협 고성군지부는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백설기 떡과 우유를 제공하며,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응원했다.

한편, NH농협 고성군지부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소득 3000만원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 쌀 소비참여 확대, 쌀 가공식품 개발지원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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