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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넘어 사회·경제·자연까지, 전북학 총서 & 연구

등록 2021.01.25 14: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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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해양문화, 극장, 근대역사 ‘전북학 총서’

전북가야 재조명 등 논문집 ‘전북학 연구’ 2집

역사를 넘어 사회·경제·자연까지, 전북학 총서 & 연구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가 전북학 관련 개별 연구를 모은 정기학술지 ‘전북학연구’ 2집,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 관련 주제를 바탕으로 한 ‘전북학총서’ 3종을 펴냈다.

‘전북학연구’는 전라북도의 역사·문화·사회·자연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개별 연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2집은 전북연구원이 추진해 온 ‘2020년도 전북학 연구지원 사업’과 ‘2020년도 전북학 우수 학위논문 지원 사업’의 결과물을 모은 정기학술지다.

 ‘전북학연구’ 2집에는 전북의 역사, 문화, 사회 등 5편의 일반연구와 ‘전북가야’ 기획주제 3편이 등재됐다.

일반연구는 전라북도에 관한 다양한 주제, 이론적인 심층연구, 실질적 활용 방안을 망라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기획주제는 전북가야를 이해하는데 공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학총서’ 3종은 전라북도의 역사, 문화에 대한 주제를 각기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서술한 단행본이다. ▲전북의 지역극장 ▲줄포만과 변산반도의 해양문화 ▲강제병합 이전의 전라북도 및 군산지역 상황 등이다.

윤여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학연구와 전북학총서는 역사를 넘어 전북의 사회·경제·자연 등으로 전북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전북의 역사와 문화, 사회 등에 도민과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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