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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첫 여성 부시장' 유정복, 정무부시장 이행숙 내정

등록 2022.06.27 16: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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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 민선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행숙 부시장 내정자를 소개하고 있다. 2022.06.27.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 최초로 여성 부시장이 탄생한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무부시장에 이행숙 전 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비서실장에 박병일 전 국회의원 보좌관, 대변인에 고주룡 전 MBC 논설위원을 내정했다.

앞서 내정자들은 유정복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는 각각 지역균형발전분과 인수위원, 당선인 비서실장, 공보특보를 맡았다.

유 당선인은 브리핑에서 “정무부시장에 이행숙 인수위원을 내정했다”며 “여성으로서 아마 인천시 최초의 부시장이 되지 않는가 보는데 오랫동안 정당 활동도 해오고 지역에서 연구 활동도 하고 정책 기반을 다져온 분으로 앞으로 부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잘 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서실장으로 박병일 인수위원 겸 당선인 비서실장을 내정했다”며 “알다시피 국회의원 보좌관과 또 민선 6기 시절에 비서실에서 근무를 해 다양한 경험한 정책 전문가이기도 하다. 앞으로 민선 8기 시정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변인으로 내정된 고주룡 공보특보는 MBC에서 20년 이상 기자 활동도 하고 또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며 “지금 인수위에서 공보특보를 맡으면서 역할을 해와 인천시의 대변인으로 역할을 해나갈 분으로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 당선인은 민선7기가 소통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혁신적인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를 공보관 제도를 부활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제의 해결에 어려운 점이 있다면 민선 8기에서는 혁신적인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를 새롭게 혁신해 나가겠다”며 “그중에 하나로 우선은 지금까지 있었던 대변인 제도를 바꿔서 공보관 제도를 부활하고 대변인 제도를 별도로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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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 민선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6.27. dy0121@newsis.com


이어 “시정 전반적인 현실에 대해서는 정책 현실을 이해하는 공보관을 통해 시민들에 대한 공보 기능을 확대시켜 나가고, 시장의 정책 의지와 철학과 정무적 사항은 대변인이 맞도록 하겠다”며 “공보관이나 대변인뿐만이 아니라 시청의 간부들의 시정 정책 브리핑을 정례화하는 방식으로 언론을 통해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현안을 해결하고 민선 8기의 시정을 올곧게 펴기 위해 시정혁신단을 운영한다고도 밝혔다.
 
유 당선인은 “인수위의 활동을 통해 시정 전반에 걸쳐 심각하고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혁신단은 민선7기의 시정을 정확히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혁신단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정책 실패나 오류, 시행착오는 있을 수 있지만 300만 시민을 속인 행위는 심각한 문제로 철저한 반성과 책임이 따라야 하고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며 “민선7기 시정에 대한 냉정한 분석과 혁신을 통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뤄내기 위해 시정혁신단을 꾸리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시정혁신단은 ▲인사 ▲재정 ▲홍보 ▲정책 등 4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며 정규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의 취임식은 오는 7월 1일 인천항 8부두 상상플랫폼 마당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공연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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