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일 하루 771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 없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01.29.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67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137명, 북구 129명, 달성군 107명, 동구 99명, 서구 51명, 남구 40명, 중구 28명 순이다. 타 지역은 13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9.3%, 30대 15.5%, 50대 13.5%, 40대 12.7%, 20대 11.0%, 10대 10.5%, 10대 미만 7.5%이다.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963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4007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7%(203병상 중 46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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