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부터 전 국민 대상 '부스터샷'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는(HHS)는 급증하는 델타변이와 백신 효능이 떨어지는 징후 속에 모든 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부스터샷은 2차 접종 후 8개월이 지나면 맞을 수 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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