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뚜기 "7월 중 진라면 등 라면 제품가 인하 검토"

등록 2023.06.27 15:07:58수정 2023.06.27 15:38: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오뚜기 "7월 중 진라면 등 라면 제품가 인하 검토"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오뚜기는 오는 7월 중으로 진라면 등 주요 라면 제품 가격 인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인하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했다.

앞서 농심은 7월 1일부로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매점 기준 1000원에 판매되는 신라면 한 봉지의 가격은 50원, 1500원인 새우깡은 100원 낮아질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