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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나노코리아서 미래 첨단산업 메카 홍보한다"

등록 2024.07.02 07:49:16수정 2024.07.02 08: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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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나노코리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2024 나노코리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3~5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2회 나노코리아(NANO KOREA 2024, 국제 나노기술융합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 3대 나노 융합 국제행사다.

삼성전자 등 약 400개 기업이 참가하고 1만 2000명이 참관하는 이번 행사에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강원테크노파크 기업 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원주시가 미래 첨단산업 투자의 최적지'임을 적극적 홍보한다.

특히, 지난해 9월 착공한 부론일반산업단지 집중 홍보하고 원주미래산업진흥원,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등 미래 신산업 기반 조성 현황과 첨단산업 육성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첨단산업 관계자들에게 원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번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원주가 미래 첨단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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