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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이상형은 덱스?…"어깨·눈썹뼈·웃는 모습 다 예뻐"

등록 2024.07.22 17:46:11수정 2024.07.23 09: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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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태연.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캡처) 2024.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태연.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캡처) 2024.07.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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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가수 태연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태연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덱스의 냉터뷰'에서 "저의 이상형은 행동이나 말투가 다정한 사람. 내가 배울 점이 있는 사람, 우선순위가 나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외적인 이상형도 알려 달라"고 하자 "어깨가 예쁘고 듬직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덱스가 "제 어깨는 좀 어떤가요?"라고 묻자 태연은 "어깨 예쁘죠"라고 웃었다. 덱스는 "저는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어깨가 넓은 편은 아닌데 예쁘게 생기긴 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연은 또 이상형에 대해 "얼굴 '티존(T ZONE)'이 예쁜 사람. 눈썹뼈가 예쁘고 눈빛이 예쁜 사람"이라고 말했다. 덱스는 "저는 눈썹뼈가 없다. 그래서 선택 받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자 태연은 "눈썹뼈가 왜 없어?"라고 의아해 했고, 덱스는 "있긴 있는데 예쁜 편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태연은 "왜 예쁜데?"라고 말했다.

태연은 또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했다. 덱스가 "저는?"이라고 하자 태연은 "웃는 모습 너무 예쁘지"라고 칭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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