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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신탁, 당산현대 3차 재건축 사업 참여

등록 2024.09.06 1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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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대개조 정책 따른 수혜 기대

대신자산신탁, 당산현대 3차 재건축 사업 참여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대신자산신탁이 서울 당산현대 3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나선다.

대신자산신탁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 위치한 당산현대 3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위한 재건축사업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에 따라 용적률이 완화돼 개발 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서남권 대개조는 준공업지역인 서울 서남권에 250%로 제한됐던 용적률을 400%로 완화하는 등 주택정비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정비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산현대 3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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