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NH아리아·지역사회공헌단,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
[전주=뉴시스] 전북농협 NH아리아·지역사회공헌단이 아동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농협 여성책임자 모임인 'NH아리아와 전북 농협 지역사회공헌단(단장 박병철 노조위원장)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삼성휴먼빌'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NH아리아 회원 111명과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된 봉사단체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이 협력해 준비했다.
행사 당일 650여만원 상당의 쌀 가공식품과 농·축산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물품도 함께 지원했다. 또한, 초·중·고등학생들과 함께 비즈 키링 만들기, 레크레이션 등 참여형 활동을 진행했다.
NH아리아 회장 정미경은 "지역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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