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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결혼 시그널 포착…이이경 "식장 잡으면 연락달라"

등록 2024.12.04 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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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가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2024.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가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2024.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나는 솔로(SOLO)' 23기에서 결혼 시그널이 포착된다.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는 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모두 결혼을 예측, 응원한 찰떡궁합 커플이 포착된다.

'솔로나라 23번지'가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이날 한 커플은 아침부터 연인 분위기를 풍기며 둘만의 시간을 즐긴다.

알콩달콩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커플을 방불케 하는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이건 거의 결혼각이야"라며 감탄한다.

이이경은 "두 분, 식장 잡았으면 제작진에게 얘기해 달라"고 흐뭇해 한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쿵' 하면 '짝' 하는 케미스트리로 MC들을 설레게 만든다.

결국 데프콘은 "그냥 사귀어라. 결혼해버려"라고 외쳤다.

송해나 역시 "그래. 결혼하자!"라면서 맞장구친다.

MC 모두가 '결혼각'이라고 예상한 23기 닭살 커플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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