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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쇼핑]새해에도 계속되는 할인전…한우 등 먹거리 최대 반값

등록 2025.01.0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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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새해 맞아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전개

현대백화점, 15개 백화점서 여성 패션시즌오프 행사

[서울=뉴시스] 올해도 고물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소비자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올해도 고물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소비자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유통업계가 새해에도 대대적인 할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새해에도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

홈플러스는 올해 첫 할인 프로모션인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AI(인공지능)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AI 가격혁명 ▲물가안정 365 ▲홈플러스 단독상품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먼저 홈플러스 AI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최적가에 제안하는 AI 가격혁명을 연중 핵심 프로모션으로 운영한다.

또 각종 생필품들을 최적가에 판매하는 '물가안정 365' 상품과 보먹돼, 당당, 홈밀, 이춘삼, 자체 브랜드(PB) 등을 전개한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새해 첫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서는 한돈·한우·연어 등 인기 수·축산 먹거리 상품을 최적가에 제공한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5일까지 주말 4일간,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1300원에 판매하고,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는 50% 할인, '딸기(500g)'는 행사카드 결제 시 9990원에 판다.

동기간 제철 맞은 다양한 딸기 상품을 총망라한 '딸기 유니버스'도 진행한다.

▲금실 딸기 ▲킹스베리 딸기 ▲장희 딸기 ▲설향 딸기 ▲비타 베리 딸기 등 딸기 전 품목은 8대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여성 의류 시즌오프 행사 열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루에브르.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루에브르.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백화점은 오는 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백화점 점포와 커넥트현대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압구정본점은 행사 기간 지하 2층에서 산드로·랙앤본·비이커·바네사브루노 등이 참여하는 'HAPPY NEW YEAR(해피 뉴 이어) 여성패션 시즌오프'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오프 상품들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산드로 빈티지 퍼 레더 자켓(112만7200원)' '랙앤본 니트 패딩(87만5000원)' '바네사브루노 그레이 울혼방 니트 베스트(34만8600원)' 등이 있다.

판교점에서는 주말 동안 4층 여성 패션 브랜드 '루에브르' 매장에서 신년을 맞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일부 상품은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루에브르 네일 상품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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