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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세외수입 가상계좌 4개 은행 추가…1→5개 확대

등록 2025.03.17 14: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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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추가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시민들의 세금납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 은행을 1개에서 5곳으로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은행은 기존 농협을 비롯해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곳이 추가됐다.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는 수수료, 과태료, 사용료 등의 세외수입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은행 계좌번호를 제공한다. 또 은행 창구 방문 없이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어디서나 쉽게 납부할 수 있다.

이번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확대로 타 금융기관으로 이체할 때 발생하는 납세자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이천시민에게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납부 편의 시책을 계속해서 발굴해 납세자가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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