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숲체원, 횡성군 농가·소상공인 판로 지원 간담회
판매·유통·홍보 등 지원

농가·소상공인 간담회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횡성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판로 지원을 위해 농가·소상공인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업체를 포함한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성과와 올해 운영 방향 논의을 위해 마련됐다.
숲체원은 지난해부터 지역 농산물·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숲속 마켓'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생산자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년 농가와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숲체원 산림복지사업, 문화 행사 등과도 연계·추진할 예정이다.
이수성 숲체원 원장은 "판매·유통·홍보에 대한 지원 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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