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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차차 구름 많아져…낮 최고 18~23도

등록 2025.03.23 05:00:00수정 2025.03.23 06: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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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인근에서 관광객들이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03.22.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인근에서 관광객들이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03.22.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일요일인 23일 제주는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평년 6~8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평년 13~15도)로 분포하겠다. 특히 낙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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