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부터 맑아져…낮 최고 22도 일교차 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낮 기온이 25도에 육박하는 23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5.03.23.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3/NISI20250323_0020743260_web.jpg?rnd=20250323134513)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낮 기온이 25도에 육박하는 23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5.03.2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월요일인 24일 제주는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제주도 부근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고,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3도(평년 6~8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평년 13~15도)로 분포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제주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산지 20m 내외)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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