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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중구치매안심센터 '행복한 기억상자' 전달 등

등록 2020.08.03 1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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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치매 노인 100여명에게 '행복한 기억상자'를 전달한다. 2020.08.03.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치매 노인 100여명에게 '행복한 기억상자'를 전달한다. 2020.08.03.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독거 치매 노인과 부부 치매 노인 100여명에게 '행복한 기억상자'를 전달한다고 3일 밝혔다.

상자에는 인지훈련용 학습지와 퍼즐, 심리적 안정을 위한 콩나물 기르기 키트, 마스크· 손 소독제·물티슈 등 위생 용품이 담겨있다.



상자를 전달할 때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 교육과 치매 약물 복약 지도 등도 한다.

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치매 관련 집단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지자 이 같은 비대면 활동을 준비했다.

◇중구 노인복지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구축



대구 중구 노인복지관은 시설 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지난해 주민제안사업에 따라 기획했다. 투입 예산은 1500만원이다.

와이파이 장비 설치는 코로나19 휴관 기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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