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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자축구 대표팀 알렉스 모건, 엄마 된다

등록 2019.10.24 07: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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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미 여자축구 대표 알렉스 모건이 임신 중이라고 그의 남편이자 LA 갤럭시 미드필더인 세르반도 카라스코가 23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월 2일 알렉스 모건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여자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는 모습.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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