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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 꺾고 키스 세리머니하는 조코비치

등록 2024.07.09 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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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회전에서 홀게르 루네(15위·덴마크)를 꺾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3-0(6-3 6-4 6-2)으로 승리하고 8강에 올라 알렉스 드 미노(9위·호주)와 4강 진출을 다툰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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