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AZ 99.8%, 얀센 99.5%가 접종 참여
잔여 백신, AZ 71만여명, 얀센 2만여명 접종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일 서울 노원구 미즈아이프라자산부인과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한 시민이 백신 접종 완료 뱃지를 들고있다. 2021.06.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 예약자 대부분이 실제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사전 예약자의 누적 접종률은 아스트라제네카 99.8%, 얀센 99.5%다.
실제로 접종을 받는 예약자가 많아질수록 백신 잔여량은 줄어든다.
예비명단을 통한 잔여 백신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 71만2033명, 얀센 1만9502명이다.
카카오와 네이버 등 온라인을 통한 당일신속예약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 3만5336명, 얀센 5865명이다.
11일 0시 기준 국내 백신 잔여량은 아스트라제네카 321만2500회분, 얀센 101만2700회분, 화이자 133만3400회분, 모더나 5만4700회분 등 총 561만3300회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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