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 489명…전날보다 76명↓
누적 확진자 8만508명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5명으로 집계된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9.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에서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89명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1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89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8만508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0~31일 각각 385명, 565명으로 집계됐다.
감염 경로별로는 양천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45명을 기록했다.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해 46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3명(누적 1610명) ▲관악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22명) ▲은평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37명) ▲기타 집단감염 14명(누적 2만768명) ▲기타 확진자 접촉 254명(누적 3만19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3명(누적 371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6명(누적 2만4073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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