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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강 서안 이스라엘人 태운 버스 총격…최소 3명 사망 6명 부상(1보)

등록 2025.01.06 17:22:25수정 2025.01.06 18: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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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불루스(요르단강 서안)=AP/뉴시스]요르단강 서안 나불루스에서 5일 팔레스타인인들이 파타 운동 60주년 기념 집회를 열고 있다. 요르단강 서안 점령지에서 이스라엘인들을 태운 버스를 겨냥한 총격 테러가 발생, 최소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2025.01.06.

[나불루스(요르단강 서안)=AP/뉴시스]요르단강 서안 나불루스에서 5일 팔레스타인인들이 파타 운동 60주년 기념 집회를 열고 있다. 요르단강 서안 점령지에서 이스라엘인들을 태운 버스를 겨냥한 총격 테러가 발생, 최소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2025.01.06.


[예루살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요르단강 서안 점령지에서 이스라엘인들을 태운 버스를 겨냥한 총격 테러가 발생, 최소 3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의 마겐 데이비드 아돔 구조대는 6일 이 공격으로 최소 6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2023년 10월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발발한 가자지구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요르단강 서안 점령지에서도 폭력이 급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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