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심판 변론기일 출석한 이상민 "국민께 심려 끼쳐 송구"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사건 첫 변론 기일에 피청구인 자격으로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이준호 정유선 기자 = '이태원 참사' 대응 문제로 국무위원으로서 헌정 사상 첫 탄핵 심판을 받게 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첫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저에 대한 파면 소추로 일부 국정의 혼선과 차질이 발생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송구한 마음"이라며 "국정의 공백과 차질을 조속히 매듭짓고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오늘 성심껏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향해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유가족들이 파면을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짧게 답하고 심판정으로 향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사건 첫 변론 기일에 피청구인 자격으로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사건 첫 변론 기일에 피청구인 자격으로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사건 첫 변론 기일에 피청구인 자격으로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사건 첫 변론 기일에 피청구인 자격으로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사건 첫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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