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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앵커 전면에…조현용·김수지 '뉴스데스크' 새얼굴

등록 2024.05.14 14: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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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용·김수지(위), 김초롱

조현용·김수지(위), 김초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C '뉴스데스크'가 새 얼굴과 함께 도약한다.
 
뉴스데스크는 20일부터 조현용 기자와 김수지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젊은 앵커를 전면에 내세워 시대와 호흡하고, 활력있는 뉴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조 기자는 2007년 입사해 보도국 사회·정치·경제부 등을 거쳤다. 유튜브 채널 '소비더머니'(구독자 76.8만명)를 운영하며 뉴미디어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으며, 4월10일 '선택 2024' 총선 개표방송 앵커로 활약했다. 김 아나운서는 '뉴스투데이'와 '5시 뉴스'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MBC 로고송 노랫말을 만들고, 그룹 '레드벨벳', 가수 윤하 등의 앨범 작사가로 참여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25일 주말 뉴스데스크 단독 앵커로 돌아온다. 2020~2022년 주말 뉴스를 책임진 지 2년 만이다. 낮 시간대 '뉴스외전'은 13일부터 이언주 앵커가 맡는다. 국회, 검찰, 경제계 등에서 30년 가까이 취재 경력을 쌓았으며 뉴스투데이와 '이브닝뉴스' 앵커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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