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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경영학부, FTA 활용워크숍 등으로 전공능력 향상

등록 2025.01.01 11: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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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목원대 경영학부가 마련한 '무역실무 초보자 및 대학생을 위한 FTA 활용 워크숍' 모습. (사진=목원대 제공) 2025.0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목원대 경영학부가 마련한 '무역실무 초보자 및 대학생을 위한 FTA 활용 워크숍' 모습. (사진=목원대 제공) 2025.0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 경영학부가 학부생들 전공능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1일 대학에 따르면 이 학부는 '무역실무 초보자 및 대학생을 위한 FTA(자유무역협정) 활용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전지역 수출기업 및 통상진흥기관, 지역 대학생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FTA 활용 제고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상공회의소 대전 FTA 통상진흥센터가 주관했다.

비관세장벽 및 새 통상환경에 대한 중소기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FTA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졸업 선배 초청 취업특강도 마련, 취업 진행 단계별 준비 전략과 합격 노하우 등에 관한 정보를 들었다. 선배들은 어학 능력과 취업분야 자격증 취득, 현장실습 등을 강조했다.

특히 경영학부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FTA·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 세종상공회의소의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사업',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의 '기획리빙랩 지원사업' 등으로 전공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줬다.

이서영 경영학부 교수는 "경영학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교육에 특화돼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실무역량 강화와 취업률 제고 등으로 학교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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