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집회 열린 한강진역…상하선 열차 정상운행 중(종합)
한남오거리~북한남삼거리 구간 양방향 통제 중
[서울=뉴시스] 광화문에서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으로 이동 중인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한강진역 내에서 “탄핵무효”를 외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4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1분께 6호선 한강진역 무정차 통과가 종료되고 6호선 전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다. 앞서 집회 인파가 몰리며 6호선 한강진역은 오후 5시21분부터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현재 한강진역 일대 도로는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용산구청도 이날 오후 5시30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한강진역 인근 대규모 집회로 인해 한남대로(한남오거리~북한남삼거리 구간) 양방향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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