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신인상 휩쓰네…'골든디스크 어워즈'서도 받았다
[서울=뉴시스]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지난 5일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PAYPAY) 돔에서 개최된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 2025.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도 신인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엔시티 위시가 지난 5일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PAYPAY) 돔에서 개최된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엔시티 위시는 "신인 때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받게 돼서 더 의미가 있고 영광"이라며 "작년 한 해 시즈니와 함께 잘 달려온 것 같아서 기쁘고, 사실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시즈니 여러분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즈니에게 보답할 수 있는 활동으로 작년보다 재밌고 행복한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엔시티 위시는 '위시'(WISH), '스테디'(Steady) 무대로 청량한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앞서 이들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에서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어 '2024 케이월드 드림 어워즈'의 '슈퍼루키상',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넥스트 리더',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IS 라이징스타',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AAA 포텐셜'에 이어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까지 각종 주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석권하고 있다.
한편 엔시티 위시는 오는 3월 21~23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8개 지역을 찾아 '2025 엔시티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2025 NCT WISH ASIA TOUR LOG in)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