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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공수처장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무산,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뉴시스Pic]

등록 2025.01.07 16: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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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무산에 대해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오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의 사과 요구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수처장으로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는데 경호처의 경호를 빌미로 해서 영장 집행이 무산됐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바"라고 했다.

이어 "사법부에 의해 정당하게 발부된 체포영장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해서 법치주의가 훼손되는 그런 모습을 보이게 한 점에 대해 공수처장으로서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국민들께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오 처장은 경호처의 대처에 대해 "나름대로 매우 열심히 준비했지만 경과에 있어서 예측하지 못한 부분이 많이 발생했고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2차 집행이 차질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잠시 얼굴을 만지고 있다.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잠시 얼굴을 만지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왼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왼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잠시 얼굴을 만지고 있다.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잠시 얼굴을 만지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왼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동운 공수처장, 김석우 법무부 차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김정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왼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동운 공수처장, 김석우 법무부 차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김정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현안질의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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