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음악 알지…마포문화재단 '웰컴 투 바로크'
[서울=뉴시스] 슬픔의 샤콘느. (포스터=마포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에서는 바흐, 비발디, 보케리니, 헨델, 파헬벨 등을 연주한다. TV, 광고, 드라마, 영화, 지하철 환승곡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해온 바로크 음악들을 국내외 젊은 연주자들의 현대적 연주로 재조명할 예정이다.
1월16일 '슬픔의 샤콘느' 공연에서는 비장미의 대명사인 바흐의 '샤콘느'를 선보인다. 바이올린 독주가 유명한 곡이다. 비발디 사계 중 '겨울' 2악장과 파헬벨의 '캐논', 헨델의 오페라 아리아, 헨델의 '리코더 소나타' 등도 연주한다.
비올리스트 이신규가 리더로 활동 중인 로워 스트링 콰르텟, 하프시코드 연주자 아렌트 흐로스펠트, 카운터 테너 정민호, 기타리스트 윤현종, 리코디스트 김규리가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화려한 콘체르토. (포스터=마포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프시코디스트 우영임,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과 이희명, 비올리스트 맹진영, 첼리스트 이윤하, 기타리스트 지익환이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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